이제 점점 여름이고 매번 쓰던 #기저귀가방 질리고 있는 중에 꽤 괜찮은 가방을 발견하게 되었다.
사실 뚀꼬미랑 밖에 다니면서 점점 넣어다니는 물건들은 적지만 간식거리를 많이 챙겨다니는 상황이라서
천가방이 꽤 무쓸모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었다.
이제 곧 여름이라 시원한 얼음 관련된 것도 많이 넣고 다닐 것 같고,
아이스팩 이용해서 아이와 많이 다닐 것 같은데 천가방은 은근히 젖고 이래서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.
그러는 와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#이지스트백 이라고 한다.
이게 진짜 특이하게도 #PVC재질가방 인데 #바캉스가방 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았다.